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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우북페스티벌

전시

[전시] 건축의 소멸

2018.09.12 15:11

와우북 조회 수:6

전시일시 10.3(수)-10.6(토) 11:00-20:00, 10.7(일) 11:00-18:00 
전시장소 서교예술실험센터 지하 
지도보기 http://무료 
유/무료여부  



[전시] 건축의 소멸

10.3()-10.6() 11:00-20:00, 10.7() 11:00-18:00서교예술실험센터 지하

함께하는 곳 : 수류산방, 조성룡도시건축, 성균건축도시설계원[SKAi]무료

 


 

소록도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한센병과 나란히 인식되지만, 정작 이 섬에서 바깥 세상과 격리된 채 100년을 살았던 한센인의 삶의 흔적은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소록도에는 한 세기 동안 여러 시기에 걸쳐 조성된 마을들이 외부 개입이 적은 상태로 어느 정도 남아 있다. 마을이 천천히 소멸할 수 있도록 보존하고 기록하는 일은 소록도를 기억하는 매우 중요한 방법이다. 사람들은 떠나지만, 집과 마을은 삶이 담겼던 저장소이자 삶을 반추할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류산방]과 성균건축도시설계원[SKAi]에서는 5년간 건축가 조성룡과 성균건축도시설계원에서 해 온 소록도 마을 기록과 보존 작업을 소개한다. 이를 토대로 소록도를 중심으로 근대 건축물, 그리고 건축의 소멸을 주제로 그 동안 발견하고 배운 것, 지금 짚어야 할 것과 앞으로 필요한 것들을 함께 생각하고자 한다.

 

 




조성룡 도시건축집단[ubac]/조성룡도시건축대표, 성균관대학교 성균건축도시설계원 초빙 교수로 있다. 우리 지형과 역사에서 도출되는 건축의 공공성과 건축 교육의 인문성에 평생을 바쳐 왔다. 주요 작업으로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 의재미술관, SOMA미술관, 한강 선유도공원, 이응노의 집생가 기념관, 서울 어린이대공원 꿈마루 등이 있다.

 

성균건축도시설계원[SKAi] 2007년에 설립한 비영리 연구소로 성균관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건축도시디자인학과와 연계하여 활동한다. 지속 가능한 건축과 도시를 만들기 위해 풍토와 풍경의 사상을 학문적으로 접근하며, 공공성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연구, 설계를 이어간다.


수류산방 2004년 성북동에서 문을 열었다. 청운동을 거쳐 팔판동에 있다. 글과 사진, 아날로그와 디지털, 공간과 평면, 편집과 디자인, 고대와 미래의 경계 위에서 책이라 불리는 것 또는 생각을 만든다. 2011년 그래픽 디자인 어워드, 2015년 파주북어워드 출판미술상을 수상했다.

 

사진 김재경 / 사진과 영상 이지응 / 사진과 글 조병준 / 사진 이명섭 / 영상 권순현 / 그림과 글씨 이진경 / 조경 박승진 / 사진 이정환

 

 



건축의 소멸 보안여관, 2017 http://www.boan1942.com/calendar/chaser02/

건축과 풍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641593